흥남비료, 2014년까지 70만톤 증설 … 화학비료 수요 100만톤
화학뉴스 2012.07.20
북한 최대의 화학비료 공장인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2014년까지 생산능력 100%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7월20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흥남비료연합기업소는 갈탄(Lignite)으로 암모니아(Ammonia)를 제조해 비료를 생산하는데 활용하는 가스화 1공정 건설을 2011년 11월17일 마무리해 질소비료 생산능력 35만톤을 갖추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2공정 건설을 2014년까지 끝내 질소비료 생산능력을 70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 관계자는 신화통신 특파원에게 석탄 가스화 공정의 원료와 설비는 대부분 북한 자체에서 조달하고, 일부 자동화설비와 특수재료 및 기술만 중국과 러시아에서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북한의 전체 화학비료 수요가 100만톤 가량에 불과하나 현재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생산량을 합쳐도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계획대로 2014년 증설을 끝내고 생산능력 70만톤을 확보하면 수요를 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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