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로마틱(Aromatics) 시장은 연이은 정기보수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Idemitsu는 Tokuyamna 소재 벤젠(Benzene) 27만4000톤, 톨루엔(Toluene) 13만톤, M-X(Mixed-Xylene) 31만7000톤, P-X(Para-Xylene) 20만톤 플랜트를 9월15일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가 11월15일 이후 재가동할 계획이다.
KP케미칼은 울산 소재 벤젠 10만톤, P-X 75만톤, O-X(Ortho-Xylene) 21만톤 플랜트를 10월1일부터 25일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P-X 65만톤, O-X 15만톤 플랜트도 10월6일부터 25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간다.
OCI는 여수 소재 벤젠 18만톤, 톨루엔 4만톤, M-X 2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나 10월15일부터 20일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SK종합화학도 울산 소재 벤젠 23만8000톤, 톨루엔 29만1000톤, M-X 47만6000톤 플랜트를 10월2-3일부터 45일 동안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Sinopec은 Yangzi 소재 벤젠 40만톤, P-X 80만톤, O-X 20만톤 플랜트를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이저들의 정기보수로 수급타이트를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Cosmo Oil이 각각 50% 출자해 설립한 HC 페트로켐은 대산 소재 벤젠 11만5000톤, P-X 80만톤 플랜트를 2013년 신규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