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국제특허 출원 … 염소가스보다 안전하고 부산물 없어
화학뉴스 2012.11.12
수자원공사는 테크윈과 공동으로 염소가스보다 취급이 쉽고 법적 규제요건이 없는 <고농도 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 상용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월12일 발표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지진 등 재해 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수장에서 액화 염소가스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고농도 차염 소독설비는 염소가스 위험요소를 없애고 소금물 전기분해 과정의 화학반응을 통해 생기는 고농도(12.5%) 차염을 사용해 클로레이트(Chlorate), 브로메이트(Bromate) 등 소독 부산물을 30분의1로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신기술이라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충남 천안정수장에 10월 처음 설치돼 시범운용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해당기술을 특허명 <소독부산물 저감형 고효율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로 국제 특허출원했다. 한경전 수자원공사 수도사업본부장은 “소독장치 개발로 외국 설비 의존에서 벗어나고 해외 물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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