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상용화 시기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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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연구개발 가속화 … 가격ㆍ응용기술 확보가 관건
2012년 11월 19일/11월 26일
꿈의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이 활발한 연구 속에 상용화 시기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 특화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으며, 영국도 상용화를 목표로 600억달러를 투자해 맨체스터대학에 그래핀 R&D센터를 개설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IPR(지적재산권) 확보에 나섰다. 싱가폴 역시 싱가폴 국립대 그래핀 센터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각국이 그래핀 특허권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EU(유럽연합)도 17개국 60여개 기관이 플래그십(Flagship) 프로그램을 결성해 2013년부터 10년 동안 그래핀 상용화에 1조4671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도 그래핀 연구가 매우 활발해 기술수준이 세계 최정상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핀 특허 보유 세계 10위권에 삼성, 성균관대학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속해 있고 관련특허 보유건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그래핀 관련 논문 수도 중국과 미국, EU(유럽연합)에 이어 세계 4위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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