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제품 개발로 매출 9조원 달해 … 11월23일 창립 50주년 기념식
화학뉴스 2012.11.22
LS전선(대표 구자열)이 경이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세계 전선 시장 <톱3>로 자리를 굳혔다.
1962년 창립한 LS전선은 1967년 16억5000만원이던 매출이 2011년 8조8000억원으로 5350배 증가했으며, 자산은 18억3000만원에서 5조9000억원으로 3224배 늘어났다. 직원수는 430명에서 현재 9100여명으로 20배 이상 늘었고 6000여명이 해외에서 근무하며 전체 매출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S전선은 세계 1위인 이태리 Prysmian(매출 10조3000억원)과 2위 프랑스 Nexans(매출 9조5000억원)에 이어 세계 3위를 달리고 있다. LS전선은 성장 원동력으로 전도 케이블, 해저 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등 첨단제품을 개발해낸 연구개발(R&D) 능력을 꼽고 있다. LS전선은 1979년 국내 최초로 전선ㆍ케이블 기술연구소를 만들어 국내 전력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전략적인 인수합병(M&A)도 LS전선의 성장요인으로 작용했다. LS전선은 1992년 말레이지아에 첫 합작법인을 세우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해 베트남, 중국 등에 생산ㆍ판매법인 세우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했다. 아울러 2008년 미국 SPSX, 2009년 중국 홍치전선 등을 인수함으로써 전선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와 중국에 교두보를 마련한 것도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LS전선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11월23일 오후 안양 LS타워에서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일본 Hitachi전선 사토 노리오 전 회장 등 국내외 임직원과 초청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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