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시추선 잔해에서 기름 올라와 … BP는 관련정보 공개 거부
화학뉴스 2012.12.14
2년 전 미국 루이지애나의 그랜드아일 인근 멕시코만 해상에서 발생한 석유기업 BP(British Petroleum)의 원유 유출사고 당시 폭발한 시추선 잔해에서 아직도 기름이 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당국과 BP는 <딥 워터 호라이즌> 시추선 폭발사고 이후 10월 더 이상 원유가 유출될 일이 없으며 남아있는 유출량도 해안가에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비영리 환영단체 BP 원유유출 사고의 초동조사에 참여했던 에드워드 마키(민주ㆍ매사추세츠) 의원도 CBS와의 인터뷰에서 “상당한 양의 기름이 아직도 시추선 잔해에서 유출 중일 가능성이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마키 의원은 BP에 관련 영상과 정보를 의회에 제출하라고 2개월 동안 요청했으나 BP가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BP는 성명을 통해 “마콘도 유정과 관련된 유정도 모두 안전하다”면서 인터뷰 요청은 거절했으며, 미국 해안경비대도 12월12일 예정된 CBS 뉴스와의 인터뷰를 갑자기 취소했다고 CBS는 보도했다. 한편 ,2010년 4월 당시 <딥 워터 호라이즌> 시추선이 폭발하면서 2억600만배럴 가량의 원유가 바다에 유출됐으며 시추요원 11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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