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말 PA 4만톤 가동 예정 … 타르 사업에서 부가가치 확보
화학뉴스 2013.01.09
JFE Chemical은 중국에서 PA(Phthalic Anhydride)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타르(Tar) 화학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20억엔을 투자해 Shandong에 4만톤 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석탄 원료의 코스트 경쟁력과 품질을 내세워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가소제용 수요를 흡수할 방침이다. JFE Chemical은 60%를 출자한 합작기업 JFE Zhenxing Shandong Chemical을 통해 단일설비로는 세계 최대인 타르 50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타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본블랙(Carbon Black) 원료유 및 피치(Pitch), 나프탈렌(Naphthalene)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로 중국시작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JFE Chemical은 타르의 안정적인 공급 문제로 기존 설비의 증설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다운스트림을 강화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확충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PA의 원료로 사용되는 나프탈렌류는 중국의 경기가 위축되면서 가격과 수요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어 유효하게 활용 가능한 이점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PA 설비는 수요 변화에 따라 나프탈렌류와의 생산량 조절이 가능하며 가소제용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가동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FE Chemical은 국제유가에 비해 가격이 안정적인 석탄으로 코스트 우위를 확보하며 품질도 강화해 중국의 타르 화학사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PA는 가소제 및 염료 원료로 사용되며 일본에서는 Kawasaki Kasei와 Mitsubishi Gas Chemical이 석유로부터 제조하고 JFE Chemical과 NSC(Nippon Steel Chemical)이 석탄으로부터 제조하고 있다.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2사는 제철공정의 부산물을 활용하고 있고, Nippon Steel & Sumikin Chemical도 2014년 6월 가동을 목표로 Jiangxi에서 PA 및 유도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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