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합작기업 콘티넨탈 출범 … 배터리팩시스템 생산
화학뉴스 2013.01.21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이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메이커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이노베이션은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콘티넨탈(Continental)과 합작한 SK 콘티넨탈 이모션(E-motion)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월20일 발표했다. SK 콘티넨탈 이모션은 SK와 콘티넨탈의 지분비율이 51대 49로, SK가 배터리셀을, 콘티넨탈이 배터리제어시스템(BMS)을 각각 공급받아 세계 최고수준의 배터리팩시스템을 개발ㆍ생산할 계획이다. 또 양사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투입돼 본사가 있는 베를린과 대전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영업ㆍ생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2012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327억유로(약 46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공급기업 중 하나로, 현재 46개국에 17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SK는 콘티넨탈과 공동으로 앞으로 5년 동안 합작기업에 총 2억7000만유로(약 4000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기업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SK 콘티넨탈 이모션을 발판으로 2020년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의 리더로 우뚝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는 2012년 9월 충남 서산에 연산 200MWh의 배터리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K 관계자는 “SK 콘티넨탈 이모션과 충남 서산공장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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