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비중 11.8%에서 19.5%로 … 2013년 20%대 돌파 예상
화학뉴스 2013.01.29
2012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 확대와 함께 중소형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특히,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 매출이 2배로 늘면서 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2년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세계 매출은 351억7300만달러로 2011년 298억7000만달러에 비해 17.8% 늘어났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가운데서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쓰이는 OLED 패널 매출은 68억5900만달러로 2011년 35억2200만달러에 비해 94.7% 폭증했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도 11.8%의 2배 수준인 19.5%로 높아졌다. 이에 비해 중소형 LCD(Liquid Crystal Display) 매출은 267억3300만달러로 2011년 237억9800만달러에 비해 12.3%를 늘어나는데 그쳤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관련매출 80억5100만달러로 시장점유율 22.9%에 달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지켰으며, 일본 Sharp가 46억2600만달러(13.2%)로 2위를 차지했으며, Japan Display 41억6800만달러(11.8%), LG디스플레이 40억5600만달러(11.5%), CMI 22억9700만달러(6.5%) 순이었다.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부터 주요기업마다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앞다투어 준비하고 있고, 패블릿(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로 5-6인치대 대화면에 전화 기능을 가진 스마트기기) 시장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규모가 486억7000만달러로 2011년에 비해 38.4%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OLED 패널 매출이 105억9900만달러로 54.5% 증가하면서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OLED의 비중은 21.8%로 처음 20%대로 올라서고, 중소형 LCD 매출은 365억2900만달러로 36.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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