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중국 도시화 정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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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 화학소재 중국수출 수요 증가로 … 내수는 단기간 어려워 화학뉴스 2013.02.15
중국의 신형 도시화 정책이 추진되면 국내 화학소재 생산기업들의 중국수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중국의 신형 도시화는 매년 도시화율을 1%포인트씩 올려 도시 인구를 1300만명씩 늘리고 2020년에 도시화율을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시진핑(習近平) 정부의 핵심정책으로 알려졌다. 하이투자증권 박석중 연구원은 “국내 주요업종 중 소재부분은 도시화 수혜에 가장 민감하게 연계돼 있다”며 “중국의 수요회복과 더불어 생산과 재고 과잉의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화학기업들의 수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수업종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한국의 중국 내수 대장주들이 도시화와 연계해 수혜를 보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며 “관련기업들이 중국 수혜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산층 이상의 계층에서 소비확대 움직임이 확인돼야 하고, 도시화가 아닌 경기회복과 경쟁기업과의 경쟁력 우위에서 주가 상승이 나타나야 한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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