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술팀장 포함 2명 불구속입건 … 배관 결함 알고도 작업 지시
화학뉴스 2013.04.18
염소(Chlorine)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의 과실이 드러났다.청주 흥덕경찰서는 배관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염소가스 누출사고를 초래한 혐의(형법상 과실폭발성물건 파열 등)로 기술팀 파트장 김모(44)씨 등 2명을 4월18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관계자들은 3월22일 오전 10시8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하이닉스 공장의 염소가스 배관 결합부가 느슨해진 것을 알고도 협력기업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작업을 시킨 혐의를 비롯해 사고 이전 배관을 점검하면서 결합부 문제를 확인하고도 회사에 <정상>이라고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씨 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는 3월22일 오전 10시8분께 염소가스 배관 밸브가 풀리며 30초 동안 가스 0.78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4명은 마스크를 쓰는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사내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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