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플랜트 풀가동에 삼성토탈이 대산 소재 28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하면서 공급과잉 전환이 우려되고 있다.
SMI는 Merak 소재 No.1 10만톤 및 No.2 24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으며, SK종합화학도 울산 소재 SM 40만톤 플랜트를 3월27일 재가동해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vron Philips도 Al-Jubail 소재 77만톤 플랜트를 4월3일부터 재가동했고, LG화학도 여수 소재 20만톤 및 30만톤 플랜트를 최근 재가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천NCC는 여수 소재 29만톤 플랜트를 4월15일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가 5월10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Sinopec Qilu Petrochemical은 Zibo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한달 일정으로 정기보수하고 있으며, NS Styrene은 Oita 소재 19만톤 플랜트를 4월1일부터 정기보수해 7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65만톤 플랜트를 9월 3주 동안 정기보수 할 방침이며, Pars는 Assaluyeh 소재 60만톤 플랜트를 3/4분기부터 정기보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CFC도 Mailiao 소재 No.1 25만톤 및 No.2 3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8월 진행하며, SP Chemical은 Taixing 소재 32만톤 플랜트를 3/4분기에 재가동할 예정이다. <배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