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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용기용 규제 5월 폐지 … 국내시장은 실효성 의문 화학저널 2013.06.10 국내 PSP(Polystyrene Paper) 시장이 중국의 일회용 식품용기 사용규제 폐지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중국은 1999년부터 PSP 식품용기가 환경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생산 및 판매를 전면 금지했지만,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회수·재활용이 가능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국가표준 등록 제도를 정비하는 등 2013년 5월부터 사용규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은 PSP의 원료인 PS 수요가 공업용·건축용 700만톤 및 수입 100만톤 등 800만톤으로 아시아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식품용기 사용규제가 폐지되면 PS 수요가 100만-150만톤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중국의 PS 수입량이 2008년 106만5278톤, 2010년 107만3103톤에서 2012년 92만958톤으로 감소해 수입시장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래프, 도표<PS의 중국수출 의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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