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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0일
글로벌 PE(Polyethylene) 시장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2010년에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수요가 증가한 반면 신증설 플랜트의 가동이 지연되고 기존 플랜트에서 트러블이 발생함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했다. 하지만, 2011년에는 중국의 긴축금융 정책, 타이의 대홍수, 유럽의 재정위기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섬으로써 공급과잉으로 전환됐다. 특히, 일본은 동북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국가 전체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력 공급 및 원자력 피해 영향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됐으며, PE를 비롯한 석유화학 사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수입이 확대되고 엔고현상 지속으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돼 급격한 변화가 불가피했다.
공급과잉으로 글로벌 경쟁 심화 글로벌 PE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0년 5월 발표한 <세계 석유화학제품 수요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세계 PE 수요는 HDPE (High-Density PE) 3600만톤, LDPE(Low-Density PE) 4400만톤으로 총 8000만톤에 달하고 아시아가 전체의 40.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프, 도표<중국의 석유화학 수요 전망><중국의 PE 수요동향><중국의 PE 수입동향><일본의 PE 수요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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