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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0일
희소금속은 화학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디스프로슘(Dysprosium), 셀레늄(Selenium) 등 17가지 희토류는 자석, 모터, 전지, 전자 등 첨단제품에 필수불가결한 소재로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적고 대부분 중국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 등락폭이 크고 공급이 불안정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화학 생산기업들은 회토류의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 사용량을 절감하고 대체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원소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해 신소재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자석, 디스프로슘 대체로 경쟁력 강화 자석 생산기업들은 디스프로슘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제품 수준의 기능을 구현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체소재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Toshiba는 디스프로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모터용 고철농도 사마륨(Samarium)·코발트(Cobalt) 자석을 개발했다. 철의 배합량을 기존의 15%에서 20-25%로 늘리고 연결시의 온도, 시간, 압력 등 열처리 조건 연구를 통해 100℃ 이상에서도 내열형 네오디뮴(Neodymium) 자석과 동급 이상의 자력을 실현했으며 2013년 3-4월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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