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협의회, 상반기의 104달러보다 약세 … 상승․하락 요인 교차
화학뉴스 2013.06.28
국제유가 전문가협의회는 2013년 하반기 국제유가가 상반기에 기록했던 두바이유(Dubai) 기준 배럴당 104달러 보다 약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6월28일 발표했다.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비전통 원유 공급이 증가하고 미국의 출구전략 추진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세계경제 개선,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폭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상승과 하락 요인이 교차해 배럴당 100달러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협의회는 2013년 초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선에서 오르내렸고 4월 이후에는 100달러대로 하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석유시장의 공급과잉 등이 국제유가 약세를 이끌었으나 지정학적인 불안 때문에 낙폭이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국제유가는 2013년 1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배럴당 평균 104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협의회는 2013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평균 100-105달러를 기록해 2012년보다 다소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중동지역 정세가 악화되거나 주요 국가의 경제 충격 등이 발생하면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됐으며 6월26일 열린 <석유시장 동향 및 2013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국립외교원, 국제금융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소속 국제 석유시장 전문가가 참석했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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