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O, LG화학 고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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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내수요 2만톤에도 미달 … 플래스틱 감초역할에 그쳐 화학저널 2013.08.05
MPPO는 5대 범용 EP(Engineering Plastic) 중 시장규모가 가장 작지만 친환경 난연성이 뛰어나 주목받고 있다.
MPPO(Modified Polyphenylene Oxide)는 단독으로 성형이 어려워 다른 수지와 얼로이(Alloy)함으로써 성형가공성을 개량한 폴리머가 보급되고 있고, Sabic이 PS(Polystyrene)와 얼로이한 PC(Polycarbonate), POM(Polyacetal),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에 비해 온도변화에 따른 기계적 물성 변화가 적고, 열팽창계수가 금속소재 수준에 근접해 전기·전자부품,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되고 있다. 하지만, MPPO는 국내수요가 1990년 5000톤 수준에서 2013년에도 2만톤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중국은 수요가 2003년 2만2000톤에서 2012년 10만톤으로 증가했으나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성장성이 둔화로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세계 MPPO 수요동향><MPPO 수요비중(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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