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후 북극 절반이상 녹아 … 온실가스․탄소배출량 사상 최고
화학뉴스 2013.08.07
북극해의 얼음이 지구온난화로 33년 동안 절반 이상 녹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52개국 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2012년 기후상태 보고서>를 8월7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는 2012년 기상관측 역사상 10위 수준의 고온을 기록했다. ![]() 2012년 9월 북극 해빙의 최소 관측치는 132만제곱마일로 1980년 290만제곱마일의 45.5%에 그쳤고, 종전 최소치인 2007년 161만제곱마일 보다 약 18% 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북극 해빙은 1980년 이후 33년 동안 158만제곱마일로 약 409만2000제공키로미터가 녹은 것으로 조사돼 한반도의 18배 또는 미국 면적의 42%에 해당하는 얼음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알래스카 최북단은 2012년 최고온도를 기록했고, 그린란드는 2012년 7월11일-12일을 기점으로 예년 평균의 4배 속도로 대륙빙하 해빙이 시작됐다. 또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화석연료 소비와 시멘트 생산에 따른 탄소 배출량은 기존 9.5±0.5Pg(페타그램)에서 2012년 9.7±0.5Pg까지 확대돼 최고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보고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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