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미국 태양광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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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제휴 대상 HelioVolt에 19억달러 추가 … 태양전지 사업 박차 화학뉴스 2013.08.12
SK가 차세대 태양광 유망기술인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 기술 해외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SK그룹(대표 최태원)은 SKTIC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투자하고 있는 미국 HelioVolt의 사업 확장을 위해 19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HelioVolt는 고효율화가 가능한 CIGS 태양전지 제조공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HelioVolt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2011년부터 투자를 시작했다. SK그룹 관계자는 “HelioVolt의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SKC가 태양전지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불소(Fluorine) 필름, EVA(Ethylene Vinyl Acetate) 시트를 생산하고 있고, SKC솔믹스는 폴리실리콘(Polysilcon) 웨이퍼를 생산해 태양전지 소재를 모두 수직계열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김민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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