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중국 수입증가율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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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에 PE․PP․ABS 증가세 … PVC는 16% 급감으로 부진 화학뉴스 2013.08.14
중국의 범용 합성수지 수입이 증가했다.
LDPE(Low-Density Polyethylene), HDPE(High-Density PE), LLDPE(Linear LDPE) 수입량은 높은 수준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1/4분기 감소세를 나타냈던 PP(Polypropylen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도 2/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PS(Polystyrene)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PVC(Polyvinyl Chloride)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2/4분기 LDPE 수입량은 37만967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한 가운데 이란산 수입은 줄어든 반면 한국, 카타르, 사우디, 타이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HDPE 수입량은 116만3340톤으로 34.0% 급증해 증가율이 1/4분기에 비해 무려 30.7%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총 수입량이 216만8009톤으로 17.8% 급증해 범용수지 가운데 유일하게 2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우디, 이란, 한국, 타이완산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LDPE도 48만4327톤으로 5.4% 늘어 안정세를 유지했다. PP는 1/4분기 마이너스 신장을 기록했으나 2/4분기에 회복세로 전환돼 110만8544톤으로 9.6% 증가했다. 코폴리머 수입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이완, 싱가폴, 한국산이 늘었다. ABS도 1/4분기 14.0% 급감했으나 2/4분기에는 43만5524톤으로 6.6% 증가했다. PS는 1/4분기 10.9% 급감했으나 2/4분기에 24만6926톤으로 0.3% 감소에 머물러 회복조짐을 나타냈다. 반면, PVC는 23만7301톤으로 15.9% 급감해 1/4분기에 이어 낮은 수준을 계속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범용수지 수입동향(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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