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asell, 미국 석유화학 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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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원료 80% 에탄으로 전환 … 에틸렌 생산능력 18% 확대 계획 화학뉴스 2013.08.30
LyondellBasell이 미국 텍사스(Texas)에서 석유화학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크래커 원료를 천연가스액(NGL) 분류에 따라 얻어지는 에탄(Ethane)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동시에 생산능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LyondellBasell은 올레핀(Olefin) 원료의 나프타(Naphtha) 비중이 90% 이상에 달했으나 2012년 에탄 비중을 약 80%까지 확대했으며 장기적으로는 90%를 목표로 하고 있다. LyondellBasell은 셰일가스 채굴기업인 Texstar Midstream Service에 Corpus Christi 소재 NGL 분류설비 신설 부지를 제공하고 에탄 및 프로판(Propane)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분류설비의 NGL 처리능력은 하루 6만3000배럴로 2013년 4월 착공해 하반기 가동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스 크래커를 중심으로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LyondellBasell은 미국에 크래커 6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틸렌 생산능력은 444만5000톤으로 2017년까지 18% 확대해 526만2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La Porte에 2014년 완공을 목표로 4억달러를 투자하고 Corpus Christi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4억2000만달러를 투자해 각각 에틸렌 36만2900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Channelview 소재 크래커는 2015년까지 보틀넥 해소를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11만3400톤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PE(Polyethylene) 플랜트도 디보틀넥킹해 2014년까지 약 10만톤 확대함과 동시에 2016년을 목표로 2억달러를 투자해 45만3600톤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또 가동 중단한 Channelview 소재 메탄올(Methanol) 78만톤 플랜트는 2013년 4/4분기 재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yondellBasell은 독일에서도 201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부타디엔(Butadiene)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생산능력이 약 40% 확대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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