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3대 메이저 독과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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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산량의 70% 차지 … LiB 수요 확대로 상승세 지속
2013년 9월 16일/23일
리튬화합물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제조용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을 중심으로 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세계 리튬 수요는 2006년 처음으로 탄산리튬 환산 10만톤을 돌파한 이후 세계 경제가 침체된 2009년을 제외하고는 증가세를 지속해 2012년 14만-15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3년 16만톤으로 증가한데 이어 앞으로 5년간 25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남미산 리튬 수입가격은 2012년 12월 이후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어 최근 전지용 그레이드가 톤당 5500달러 이상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3년 가을 이후에는 5700달러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튬은 안데스산맥 고지의 염호에 풍부하게 매장된 자원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에 집중돼 있고 아르헨티나와 칠레만이 상업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메이저인 칠레 SQM이 탄산리튬 약 7만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FMC와 Lockwood가 3대 메이저로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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