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26%로 하락 … 한국산 19%에서 22%로 상승
화학뉴스 2013.09.23
일본은 2013년 상반기에도 중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입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일본 플래스틱공업연맹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중국 플래스틱 무역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입액은 일본산이 21억4000만달러로 최대이나 점유율은 2012년 30%에서 26%로 하락했다. 반면, 2위인 한국산은 19%에서 22%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입액은 2009년 후반부터 2010년까지 급속하게 회복돼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전 수준을 상회한데 이어 2013년 상반기에도 춘절연휴가 있는 2월을 제외하면 월평균 약 14억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에는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판․시트․필름이 전체의 68%, 운반․포장용이 8%를 차지해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수출액은 2010년 이후 급증세를 계속했으나 2013년 들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국은 미국이 23%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과 홍콩이 각각 7% 안팎으로 뒤를 이어 순위는 변하지 않았으나 비율 차이가 축소되고 있다. 판․시트․필름 수출이 전체의 18%, 운반․포장용이 16%, 식기․가정용품이 9%를 차지했다. 폐플래스틱 수입량은 2010년 이후 연간 800만-900만톤을 유지했으나 2013년 2월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매월 수입량이 전년동월대비 20% 수준 급감했다. 수입국은 2012년 4위였던 일본이 13%를 차지해 1위로 부상했으며, 미국이 11%, 홍콩이 9%로 뒤를 이었다. 2012년 1위를 차지했던 독일은 8%에 불과해 4위로 떨어졌다. 수입제품 비율은 PE(Polyethylene)계가 전체의 41%,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계가 28%로 나타났다. 원자재는 수입량이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인 2009년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내수가 축소된 각국 생산기업들이 중국으로 저가공세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수출은 수량과 금액 모두 2011년 상반기에 크게 증가한 이후 하반기에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2012년 회복세로 전환돼 2013년 상반기에는 2011년 상반기 수준에 달했다. 표, 그래프: <중국의 플래스틱제품 수입동향>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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