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Mitsubishi 크래커로 집약 … 통합효과 100억엔 예상
화학뉴스 2013.09.23
Asahi Kasei Chemicals과 Mitsubishi Chemical이 2016년 봄 일본 Mizushima 소재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통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Asahi Kasei의 크래커를 가동 중단하고 Mitsubishi 크래커로 집약할 계획이며, 통합효과는 약 1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sahi Kasei와 Mitsubishi는 범용제품 수입 증가를 우려하면서도 에틸렌 내수 500만톤 시대에 적합한 생산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유도제품을 강화함으로써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zushima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Asahi Kasei가 50만4000톤, Mitsubishi가 57만톤으로 경제성에 따라 Asahi Kasei의 설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준비기간 및 수요환경을 고려해 2016년 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통합 이후에는 합작기업을 통해 운영할 방침 아래 LLC(유한책임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원구성 등 세부사항은 앞으로 협의할 계획이며 제휴효과를 앞세워 세금우대를 획득할 방침이다.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중동의 에탄(Ethane) 크래커, 북미의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으로 경쟁력이 떨어지자 구조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14년 Kashima 소재 No.1 크래커를, Sumitomo Chemical은 2015년 9월 Chiba 크래커를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가동중단 및 다운사이징이 잇따라 2012년 750만톤에서 2016년 650만톤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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