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500억원으로 화학·소재 투자 강화 … 수익성 개선 가능성 촉각
화학뉴스 2013.09.24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이 직물‧패션 사업을 에버랜드에 양도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교보증권은 제일모직이 수익성 부진으로 고전했던 직물‧패션 사업을 에버랜드에 양도해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교보증권 최지수 연구원은 “2012년 제일모직의 직물‧패션 사업은 전체 영업이익의 20% 수준에 그쳤으며, 2013년 2/4분기에 적자로 전환되는 등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됐다”며 “사업양도는 수익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제일모직이 직물‧패션 사업을 양도해 얻은 1조500억원의 자금을 소재 부문 경쟁력 강화에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전자재료와 화학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제일모직이 NOVA LED를 인수하면서 AM-OLED(Active Matrix-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핵심소재 생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편광필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제일모직이 패션사업을 양도한 것을 계기로 회사명을 개명하고 지분 보유비율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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