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 Uralkali 지분 12.5% 취득 … 수입의존도 높아 자원 확보 목표
화학뉴스 2013.11.07
세계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메이저인 러시아 Uralkali가 벨라루스 국영기업 Belaruskali와의 합작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염화칼륨 시장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의 자회사 Chengdong Investment가 Uralkali의 지분 12.5%를 취득했다. 세계 염화칼륨 시장은 Uralkali와 Belaruskali의 합작기업 BPC(Belarus Potash)와 캐나다 Potash, Agrium, 미국 Mosaic의 합작기업 Canpotex가 양분해 2대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 국제가격이 강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Urakali가 2013년 7월 카르텔 탈퇴 이후 자회사인 Uralkali Trading을 통해 염화칼륨 수출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가격경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Uralkali의 CEO 블라디슬라프 바움게르트네르가 직권 남용을 이유로 벨라루스에서 긴급 체포되는 등 사태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Uralkali에 투자함으로써 가격인하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염화칼륨 생산기업이 10사 이하에 불과해 수입비중이 70%에 달하고 있어 염화칼륨 자원 확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 염화칼륨 시장은 Uralkali의 합작 철수로 카르텔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국이 투자함에 따라 카르텔 구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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