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Roche와 바이오의약품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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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품 중심으로 로슈제품 위탁생산 … 자체개발·위탁생산 병행 화학뉴스 2013.11.07
삼성바이오로직스(대포 김태한)가 스위스 바이오 제약기업 Roche Group과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다.
Roche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에 건설하고 있는 신규공장에서 생산할 방침이며, 제조품목 등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공표하지 않았으나 Roche가 판매하고 있는 항체의약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함과 동시에 선발의약품의 수탁생산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전략적 생산제휴로써 Roche가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제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하고 있는 바이오계 2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Roche는 2013년 10월부터 5년간 약 8억S프랑을 투자해 유럽 및 미국에서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혔다. 중외제약의 Roche가 판매하고 있는 항암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미국 Biogen Idec, Merck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제휴하고 있으며, 신약은 미국 BMS(Bristol-Myers Squibb)의 항암제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정세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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