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ai 불균화장치 신설에 수소화분해장치도 건설 … M-X 대폭 확대
화학뉴스 2013.12.11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가 Sendai 정유공장에 가솔린(Gasoline) 기재를 원료로 자일렌(Xylene)을 생산하는 불균화장치를 신설한다.
연료 베이스 생산능력은 하루 6000배럴이며 2014년 가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JX에너지는 SK종합화학과 합작으로 울산에 P-X(Para-Xylene)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원료인 M-X(Mixed Xylene)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불균화장치는 가솔린 기재용으로 사용되는 C7, C9 유분을 투입해 M-X를 비롯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로, JX에너지는 2014년 가을 Sendai 정유공장의 정기보수 시기에 완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JX에너지는 2014년 8월 가동을 목표로 SK종합화학과 P-X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P-X 공급능력이 262만톤에서 312만톤으로 확대된다. JX에너지는 M-X 70만톤을 울산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 아래 M-X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ndai 정유공장에 불균화장치를 신설하는데 이어 Muroran 정유공장의 접촉개질장치를 풀가동하고, 2014년 4월 정기보수에 맞춰 수소화분해장치를 개조할 방침이다. 하지만, SK종합화학이 울산에서 P-X 플랜트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자회사는 합작투자가 불가능하고 100% 자회사로 설립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P-X 합작투자가 무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재벌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규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 아시아 P-X 시장은 신증설이 계속돼 중장기적으로 수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에는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원료인 M-X의 수급타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Taiyo Oil이 M-X 30만톤의 불균화장치를 신설해 총 생산능력을 7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Idemitsu Kosan, Tonen General Oil, Showa Shell Oil 등 정유기업들도 M-X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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