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경화수지, 첨단 신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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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규모 2조1000억원 … 미원에스씨 증설결과 주목
2014년 1월 6일
UV(Ultra-Violet) 경화수지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첨단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UV경화수지는 자외선을 받아 가교 및 경화하는 합성 유기재료로, 모노머나 올리고머(Oligomer)와 같은 각종 첨가제를 중합해 새로운 기능을 부가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단시간에 경화·건조가 가능하고 저온 처리해 열 손실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독가스나 수질오염 가능성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사용하던 열경화성 수지에 비해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자외선램프나 미러 등 광학계가 중심이기 때문에 가열과 같은 큰 설비가 필요 없어 제조현장의 설비를 간소화할 수 있는 이점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장재, 스마트폰, 바닥재, 의료용 주사기, 마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 채용될 수 있어 시장성이 크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표, 그래프: <UV경화수지 수요비중(2012)><UV경화수지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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