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2월 3일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LED TV를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뿐만 아니라 55인치 이상 TV용 패널도 생산하고 있다. 파나소닉(Panasonic), 소니(Sony) 등 일본기업들도 국내기업을 맹추격하기 위해 대형 TV용 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OLED TV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액정TV와의 차별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OLED TV는 콘트라스트가 뛰어나고 백라이트가 없어 박형이면서 곡면 화면을 실현할 수 있으나 4K2K(3840×2160)로 고해상화 및 코스트다운이 진행되고 있는 액정TV와 가격 차이가 지나치게 커 경쟁력이 의문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는 인쇄·도포 프로세스가 주목받고 있어 고분자계 소재 뿐만 아니라 저분자계 소재도 유기용제를 사용한 잉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잉크화보다 장벽이 높은 청색 인광계 발광소재 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인광계 소재는 형광계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은 반면 수명이 짧은 단점이 나타나고 있다. 발광소재는 현재 형광계 청색, 인광계 적색 및 녹색이 사용되고 있으며 인광계 청색소자의 단수명 문제를 해결해 전부 인광계로 전환하면 전력 소비량을 대폭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금속화학/실리콘] 솔루스첨단소재, 유럽 전지박 공급 확대 | 2025-11-26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후공정 첨단소재 대응 서둘러라! | 2025-11-26 | ||
| [폴리머] 페놀수지, 지속가능성 소재로 각광 | 2025-11-26 | ||
| [전자소재] 방열소재, 차세대 솔루션 선택 필수적이다! | 2025-11-25 | ||
| [전자소재] 솔루스첨단소재, 무역금융 지원 우대 | 2025-1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