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매출액 9436억원으로 첫 1위 … 2014년 상반기도 호조 지속
화학뉴스 2014.02.10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2013년에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영업실적을 공개한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제약기업 11곳의 영업실적을 종합한 결과 총 매출액이 전년대비 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3%, 순이익은 51.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정부가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하면서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이상 감소했으나 수요 회복과 수출 증가에 힘입어 큰 회복세를 기록했다. 2013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유한양행은 매출액이 9436억원으로 21.5%,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78.7% 급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주요제품 매출이 늘어나고 원료의약품 수출이 증가했다”며 “2014년 매출은 1조원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제제와 독감백신 등의 수출이 36% 성장하며 매출액이 8882억원으로 9.4%, 영업이익은 788억원으로 6.0%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처방의약품 매출 증가와 비용절감 등으로 매출액이 7301억원으로 8.3%,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28.6% 증가했으며, 국제약품과 현대약품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LG생명과학은 환율하락과 마케팅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5.6% 줄었다. 국내 제약기업의 영업실적 호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대투증권 이알음 연구원은 “매출 상위 제약기업의 영업 모멘텀은 2014년 1/4분기까지 양호하게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형 실거래가제 재시행에 따라 3/4분기 이후 5-10% 수준의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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