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개간에 따른 자연훼손 우려 확산 … 글로벌 메이저가 지침 마련
화학뉴스 2014.03.18
글로벌기업들이 바이오플래스틱의 지속성장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소비재 메이저인 코카콜라(Cocacola), 다논(Danone), 포드(Ford), 유니레버(Unilever), 네슬레(Nestle), 나이키(Nike), P&G(Procter & Gamble), H.J. Heinz 8사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제휴해 11월 말 Bioplastic Feedstock Alliance(BFA)를 설립하고 바이오플래스틱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지침서를 마련하고 있다. 바이오플래스틱의 원료로 사용되는 사탕수수, 옥수수, 스위치글라스(Switchgrass) 등은 기존 화석자원을 대체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억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식료와의 경합이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원료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새롭게 토지를 개척하는 등에 따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증가하고 자연환경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BFA 참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바이오플래스틱 이용을 추진해왔지만 바이오플래스틱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우려가 브랜드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세계 최대의 자연환경보호단체인 WWF와 제휴해 원료작물 선정 및 수확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오플래스틱과 마찬가지로 바이오연료도 식료와의 경합을 억제하기 위해 유럽의회가 의무 혼합비율을 6%로 제한하는 법안을 가결한 바 있으며 토지개척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식료와 경합하지 않는 조생작물을 원료로 사용한 연료도 제한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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