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Boulder 사업권 300억원에 매각 결정 … 발전소 착공조차 못해
화학뉴스 2014.03.25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미국 네바다에서 추진하던 태양광발전 사업에서 철수한다.
포스코에너지는 2010년 말 인수한 미국 네바다의 태양광발전 사업권 매각을 최종결정하고 인수기업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주관사는 아직 선정하지 않았지만 300억원 가량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태양광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할 현지기업을 찾지 못했고 발전소 역시 착공하지 못해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0년 미국의 태양광 전문기업 SECP와 공동으로 네바다의 Boulder에 발전용량 300MW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공급과잉과 대체에너지로 셰일가스(Shale Gas)가 부각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서부발전도 포스코와 같은 네바다에서 추진해오던 발전용량 150MW 상당의 태양광발전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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