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편광필름 중국공장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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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1/4분기 영업이익 3527억원 … 수입관세 8% 인상도 유리 화학뉴스 2014.03.26
LG화학은 중국 Nanjing 소재 편광필름 공장 가동이 2014년 1/4분기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LG화학은 중국 Nanjing 소재 편광필름 공장이 1개 라인을 가동한 후 2014년 2/4분기에 1개 라인을 추가 가동할 것”이라며 “중국 수요를 고려해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할 가능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정부가 전자재료의 수입관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편광필름은 관세가 8%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돼 중국에 편광필름 일괄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LG화학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화학은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이 35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유식 연구원은 “특히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2688억원으로 양호한 수익이 기대된다”며 “최근 석유화학 시장침체는 화학섬유와 합성고무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합성수지를 주력으로 하는 LG화학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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