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NE Asia 317달러로 유지 … PVC 하락으로 반등 예상
화학뉴스 2014.04.11
아시아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은 4월1일 FOB NE Asia 톤당 317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E Asia도 362달러를 형성해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정기보수로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산 관계자는 “PVC(Polyvinyl Chloride)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성소다 가격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성소다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ECU(Electrochemical Unit)를 충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ECU는 염소(Chlorine) 1000톤, 가성소다 1100톤, 수소 30톤의 비율로 고정돼있다. 중국 무역상 3곳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입찰가는 FOB NE Asia 톤당 315-32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사이의 운임율이 40달러임을 고려했을 때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약 360달러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 관계자는 “FOB 톤당 320달러에 수출하기 위해 거래를 일찍 마감했다”며 “5월과 6월 정기보수로 인해 현재 공급할 물량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은 플랜트 정기보수로 인해 공급이 매우 타이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비닐(Vinyl) 생산기업인 Tosoh는 한 달 동안의 가동 중단을 마치고 4월 15일부터 18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무역상은 “일본시장은 매우 균형적으로 수출 물량이 없다”며 “일반적으로 일본은 국내 가격이 높아 수출할 때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중국도 가성소다 가격이 톤당 630-680위안에 거래되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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