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이성 고려한 모델 출시 잇따라 … 일본은 200만대 설치목표
화학뉴스 2014.04.16
에코자동차용 보통충전기 생산기업들이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EV(Electric Vehicle), PHV(Plug-in Hybrid Vehicle)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충전기 등 인프라 정비가 필수적이기 때문으로 조작 및 설치가 용이한 모델 등 소비자의 편이를 고려한 신제품 투입이 잇따르고 있다. 에코자동차는 예상만큼 보급이 확대되지 않고 있다. 일본은 2013년 11월 말까지 EV 및 PHV 판매량이 약 6만대로 신차 총 판매량의 약 1%에 불과해 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소재 공급기업들은 수익이 대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EV, PHV는 재해 등 불특정 요인이 발생했을 때 <달리는 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신규 차종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LiB 소재 생산기업들도 아직은 답보 상태이나 조건이 정비되는 대로 보급이 확대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에코자동차는 항속거리 연장 및 코스트다운과 동시에 충전인프라 확충이 보급을 위한 선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총 1005억엔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을 통해 보통충전기 설치수를 2013년 중반 약 5500대에서 2020년 200만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보통충전기 생산기업들은 소비자의 편이를 고려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Yazaki Energy System은 충전 커넥터의 용량을 기존제품보다 20% 감축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간편한 조작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해 개발한 것으로 여성, 고령자도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전자회로를 수지케이스에 수납함으로써 단시간에 안전하고 용이하게 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Honda)는 바닥공사가 필요 없는 벽걸이식 보통충전기 신규 충전기는 태양광발전과 제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요금서비스, IC카드 인증 등에 대응하고 잠금장치도 탑재할 예정이다. 일본시장 점유율이 35%에 달하는 파나소닉(Panasonic)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특유의 캐릭터를 활용한 전용 충전기를 설치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자체 독자의 모델을 활용한 판매를 적극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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