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레드오션 진입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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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이익을 위한 투자 지양해야 … 독보적 위치 선점 기회로 화학저널 2014.04.21
GS에너지(대표 나완배)가 신사업 투자에 집중하기 시작해 주목된다.
GS에너지는 GS그룹이 GS칼텍스의 주식을 물적분할해 2012년 1월3일 출범했으며 GS그룹의 자회사인 동시에 GS칼텍스의 주식 50%를 보유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했다. GS그룹은 GS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사업에 주력함으로써 GS칼텍스가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개편했다. 2012년 6월에는 GS칼텍스가 진행하던 자원개발, 녹색성장, 가스 및 발전 사업부문을 이전시키고 GS파워, 해양도시가스 등 13개 자회사와 지분투자 자회사를 편입시킴으로써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2013년부터는 2차전지, 자원 재활용 및 폐자원 에너지,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으로 사업부문을 확대했다. 또 타이, 캄보디아, 미국, UAE 지역에서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아르헨티나의 리튬(Lithium) 광산에도 투자하고 GS이엠에게 272억원을 투입하는 등 LiB(Lithium-ion Battery) 소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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