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ech 필름 > Carbide-Dow Exxon-Mobil-Ea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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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DPE 레진이 강도가 우수하고 용도가 다양하다는 면에서 스트레치필름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Dow Chemical의 Insite Single-Site 촉매기술과 같은 기술발전 및 Hexene이나 Octene와 같은 α-Olefin 코모노머의 사용으로 우수한 특성을 보완하고 있기 때문이다. 96년 세계 LLDPE 수요는 66억파운드를 기록, 처음으로 LDPE 수요 65억파운드를 앞질렀다. Union Carbide는 스트레치 필름 및 고기능성 쓰레기 봉투용으로 「Tuflin」 및 「Super Tuflin」을 공급하고 있다. Dow Plastics은 최근 강화 PE 「Elite」 시판에 들어갔는데 사출필름, 쓰레기봉투, 쇼핑백, 식품포장재, Lamination 및 의료용 사출필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위생필름, 와이어 및 케이블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Dow는 또 새 촉매기술을 적용한 Affinity 제품도 육류, 치즈, 의약품 포장재로 공급하고 있다. Exxon Chemical은 새 가스계 프로세스를 채용해 메탈로센-LLDPE를 판매하고 있는데, 97년4월 유럽에서 첫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사출필름의 핵심제품 생산에 사용돼 세계 스트레치 필름 공급의 2/3을 차지하고 있다. Mobil의 Super-C6 LLDPE는 단층 사출 스트레치 구조에 적합, 세계 스트레치 필름 공급량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Phillips는 최근 필름용 메탈로센계 LLDPE를 개발했는데 Loop-Slurry 프로세스를 이용해 생산하며 유럽의 스트레치 필름 메이커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Eastman Chemical도 97년6월 고기능성 필름용 가스계 LLDPE 제품 「Mxsten」 및 「Tenite Hifor」를 개발했다. 고강도의 충격 및 파단력에 강하고 가공성이 우수하다. Mxsten 레진은 열봉합 개시온도가 낮고 Seal Strength가 우수해 육류, 식품, 스트레치 필름용으로 공급하며, Tenite Hifor는 Heavy-Duty Shipping Sack, 공업용 필름, 스트레치 필름, 식품 포장재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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