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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
이형필름(Release Film)은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광학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규 진입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형필름은 산업용과 광학용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광학용 수요가 급증함과 동시에 범용제품인 산업용도 OCA(Optically Clear Adhesive)를 중심으로 고품질제품 수요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생산기업 가운데 필름 가공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도레이첨단소재 등은 베이스필름과 이형필름을 모두 공급하고 있다. 율촌화학, 코스모신소재, SKC Haas, 기흥산업 등은 베이스필름을 구매해 수요처의 요구에 따라 가공한 후 공급하고 있으나 광학용은 모두 품질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는 광학용 중심에서 산업용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면서 SKC의 시장점유율을 상당부분 잠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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