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항균제 임상3상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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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대표 최현식)이 신약으로 개발중인 퀴놀론계 항균제 `「발로플록사신(상품명 큐록신정)」에 대한 2단계 임상시험을 끝내고 마지막 과정인 3단계시험에 착수했다. 중외제약은 3단계 임상시험을 세계적 기준인 ICH(신약개발을 위한 국제조화회의)에 맞춰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인 임상시험 프로그램인 「Clean Trial 4」를 적용하며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등 13개병원에서 실시한다고 4월22일 밝혔다. 국내 항균제 시장은 1998년 6000억원이며, 이중 10%를 퀴놀론계 항균제가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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