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Para-Xylene) 시장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다.
TPPI는 East Java 소재 벤젠(Benzene) 35만톤, P-X 50만톤 플랜트를 공급과잉으로 5월20일부터 무기한 가동중단했다.
현대코스모도 대산 소재 벤젠 12만톤, P-X 80만톤의 No.2 플랜트를 6월부터 무기한 가동중단에 돌입했다.
S-Oil은 온산 소재 벤젠 30만톤, P-X 90만톤의 No.2 플랜트를 5월 중순부터 가동률을 70% 감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ONGC은 Mangalore 소재 벤젠 27만톤, P-X 90만톤 플랜트를 공급과잉으로 신규가동을 5월에서 8-9월로 연기했다.

한편, FCFC No.3는 Mailiao 소재 P-X 68만5000톤 플랜트를 9월 중순부터 40-45일간 정기보수하며 Pertamina도 Cilacap 소재 벤젠 11만톤, P-X 27만톤 플랜트를 9월 말부터 4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