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양극활물질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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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LiB용 생산 본격화 … 삼성SDI 구매금액 1조500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4.06.10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하반기에 양극활물질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영업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정밀화학은 생산능력 확대 및 사업다각화로 빚어진 영업실적 악화는 2014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의 0.8배로 과거 5년 동안의 저점 수준인 PBR 0.9배를 하회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하반기 양극활물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어서 삼성정밀화학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시장은 전기자동차(EV)와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등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30% 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규모도 800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주요 수요처이며 동시에 계열사인 삼성SDI의 소재 구매금액이 1조5000억원에 달하며 2-3년 후에는 3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시장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삼성정밀화학의 LiB 소재 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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