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239억5000달러로 1.6% 감소 … 석유제품도 수요 위축 타격
화학뉴스 2014.07.03
2014년 상반기의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7월3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수출입 실적 및 평가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하며 흑자를 기록했지만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은 2013년 상반기에 비해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제품은 산유국 정세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으나 인디아 등 주요국가의 정제능력 확충 및 중국 경기둔화로 국산제품 수요가 위축되면서 수출이 감소했다. 수출액은 260억5000만달러로 2013년 상반기에 비해 2.1% 감소했으며 유럽연합(EU)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으로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 일본, 미국 수출이 줄었다. 석유화학은 설비 증설로 수출량은 확대되고 있으나 중국의 수요부진 및 판매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액은 239억5000만달러로 1.6% 감소했다. EU, 미국, 중동지역 수출이 증가했으나 중국, 일본, ASEAN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중소·중견기업의 선전으로 상반기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국내 수출과 밀접한 중국의 대외수출 회복 불확실성과 원화절상, 이라크 사태 등의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상반기 수출액은 2836억달러로 2.6%, 수입은 2633달러로 2.7% 증가하며 무역수지 20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 IT제품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EU, 미국, ASEAN 수출 확대에 힘입어 수출이 2.5% 증가했고, 원자재 및 자본재 수입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등의 수입확대로 소비재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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