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미국수출 중단 불가피?
|
LPG 투입으로 생산 감소해 수급타이트 … 미국 가격과 차이 축소 화학뉴스 2014.07.07
미국 부타디엔(Butadiene)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LyondellBasell이 2014년 3월 불가항력을 선언한 가운데 TPC도 텍사스의 Houston 소재 43만톤 플랜트의 트러블이 계속됨에 따라 4월에 이어 6월에 다시 불가항력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부타디엔 수급이 타이트해져 공급과잉 상태인 아시아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시아와 미국의 현물가격 차이가 축소돼 운임을 포함하면 수익을 확보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미국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TPC, LyondellBasell, ExxonMobil Chemical, Shell Chemicals 등이 부타디엔을 생산하고 있다. TPC는 4월 미국 최대급인 Houston 소재 부타디엔 43만톤 플랜트의 상태가 좋지 않아 불가항력을 선언한 후 타사로부터 융통받아 공급을 이어갔으나 최근 다시 불가항력을 선언해 수급타이트를 유발하고 있다. 앞서 LyondellBasell도 3월 텍사스의 Channelview 소재 39만톤 플랜트에 대해 트러블에 따른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반면, 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공급과잉이 계속되고 있다. 자동차 타이어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합성고무 및 부타디엔 신증설이 잇따른 영향으로 공급이 수요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으로 3월 현물가격은 톤당 1100달러대로 하락해 미국 현물가격과의 차이가 500달러 가까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운임을 포함해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무역상을 중심으로 미국 수출을 확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현물가격 차이가 200달러 수준으로 축소돼 미국 수출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완에서 현물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LPG(액화석유가스) 사용을 확대하면서 부타디엔 생산이 줄어들어 수급타이트로 전환됨에 따라 아시아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에서도 3월 이후 Dow Chemical, Sabic의 플랜트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아시아제품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부타디엔, 수급 불균형 심화에 고공행진 지속 | 2026-02-04 | ||
| [석유화학] ABS, 부타디엔·SM 폭등에 다시 강세로… | 2026-02-03 | ||
| [석유화학] 부타디엔, 아시아 전역 기록적 랠리 지속! | 2026-01-29 | ||
| [올레핀] 부타디엔,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수출량 감소 | 2026-01-23 | ||
| [석유화학] 부타디엔, 타이완 2주에 300달러 폭등했다! | 2026-0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