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ima 소재 고유전율 재료 공장 증설 … 한국공장 ALD 장비 도입
화학뉴스 2014.07.24
ADEKA는 첨단반도체용 재료를 한국과 일본에서 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Kashima 공장에서는 차세대 반도체용 고유전율 재료 생산체제를 정비하고 2015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며, 국내 공장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유전율 재료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ADEKA는 반도체 메모리 커패시터(Capacitor)용 고유전율재료 부문 시장점유율 수위 기업으로 정보‧전자를 새로운 경영의 축으로 삼고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용 프로세스가 미세화되면서 더 높은 유전율을 가진 재료가 요구됨에 따라 ADEKA는 섬유길이 20나노미터 전후의 차세대 프로세스에 대응한 신소재를 개발해 Kashima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새로운 생산설비는 2014년 내에 공사를 끝내고 2015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ADEKA Korea도 고유전율 재료 증산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가동한다. 수요 호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능력을 높이고 원자층 증착(ALD: Atomic Layer Deposition) 장치를 도입하는 등 첨단재료 평가체제도 확충해 기능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반도체 메모리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반도체 저장장치(SSD: Solid State Disk) 등 수요가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메이저들의 프로세스 미세화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첨단고유전율을 보유한 재료 요구도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나노 4Gb DDR3(Double Data Rate 3) D램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3월11일 발표하면서 반도체 미세공정 양산경쟁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5나노 D램에 비해 생산성이 30% 가량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전자는 개량형 이중포토 노광기술과 초미세 유전막 형성기술을 개발해 최소형 4Gb D램 양산에 성공했다. 반도체 미세공정은 노광기술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면서 25나노 미만으로는 개발이 지연돼왔으나 삼성전자가 개량형 이중포토 노광기술을 개발해 20나노 D램 생산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SK하이닉스도 2014년 하반기 20나노 D램을 양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반도체 프로세스 미세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료 수요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DEKA는 중기경영계획 <화학저널 2014/07/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첨가제] ADEKA, 난연제 사업 대폭 확대… | 2017-08-28 | ||
[전자소재] ADEKA, 글로벌 첨가제 사업 강화 | 2017-07-13 | ||
[첨가제] ADEKA, 한국·중국을 발판으로… | 2017-04-20 | ||
[첨가제] ADEKA, 윤활유 첨가제 글로벌화 | 2016-12-01 | ||
[점/접착제] ADEKA, 탈 안티몬 접착제 개발 | 2016-05-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