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억원 투자해 오창공장 건설 … 2015년 제네릭 생산‧수출
화학뉴스 2014.08.11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이어 화학합성 의약품 부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셀트리온의 계열사 셀트리온제약이 충북 오창 제2산업단지에 화학합성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오창공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 공급 뿐만 아니라 합성의약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8만5800㎡ 부지에 건설하고 있는 화학합성 의약품 생산공장은 셀트리온이 2009년 인수한 한서약품 공장시설 인근이다. 셀트리온제약의 자본금 88%에 해당하는 1120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공사는 2015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류마티스 관절염치료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 개발에 성공하고 유방암치료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Herzuma)>의 국내 허가 등을 이루어내며 바이오사업에 주력해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오창 신공장을 통해 화학합성 의약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 송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처럼 화학합성 의약품도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창공장에서 생산‧수출할 의약품 개발은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 화학연구소가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제네릭 의약제품에 대해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서약품 공장이 크지 않아 새롭게 공장을 건설하게 됐다”며 “인근에 셀트리온 화학연구소가 있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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