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9월 ACP도 결렬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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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JX에너지‧S-Oil 협상가격 낮게 제시 … 의견 차이로 협상 결렬 화학뉴스 2014.08.21
P-X(Para-Xylene)는 8월 ACP(아시아 계약가격)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9월 ACP 협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ACP 협상에는 JX에너지, Idemitsu Kosan, ExxonMobil, S-Oil이 생산기업 대표로, 수요기업 측에서는 일본 Mitsubishi Chemical, Mitsui Chemical, 타이완 Amoco, OPTC, 중국 Yisheng Petrochemical 등 5사가 참여하고 있다. 통상 매월 말일이 협상기한으로 10-14일 전 생산기업들이 1차 계약가격을 제시하면 수요기업들과 협상을 통해 생산기업 최소 2개 이상, 수요기업도 최소 2개 이상이 동의하는 가격을 ACP로 적용하고 있다. P-X의 ACP는 보통 현물시장의 평균 시세보다 톤당 20달러 정도 낮게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아시아의 P-X 신증설이 넘쳐나면서 시황이 악화되자 P-X 생산기업들이 구매기업들의 요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7월 말 JX에너지와 S-Oil이 8월 ACP로 각각 1420달러, 1410달러를 요구해 1500달러를 요구한 ExxonMobil과 Idemitsu Kosan과는 노선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생산기업과 수요기업 협상대표 가운데 각각 최소 2개 이상이 협상가격에 동의해야 ACP로 채택할 수 있기 때문에 1-2개 메이저가 협상가격을 낮게 제시한다고 ACP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생산기업들이 제기한 1차 협상가격이 100달러 가까이 차이가 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PTA 생산기업들은 P-X 시장이 장기적으로 하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낮은 가격을 요구하는 반면, P-X 생산기업들은 마진이 악화되자 계약가격을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P-X 생산기업과 PTA 생산기업들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9월에도 ACP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배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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