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en과 수출선박 공동 이용 … 운송코스트 절감에 액화능력도 보완
화학뉴스 2014.08.25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와 Tonen General Oil은 양사의 일본 Kawasaki 소재 정제설비 및 공장에서 에틸렌(Ethylene) 공동 출하를 실시한다.
대형선박을 공동 이용함으로써 운송코스트 감축 뿐만 아니라 현물 공급에서 부족한 에틸렌 액화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빠르면 2014년 시작할 계획이며 수십억엔에 달하는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수소 융통 등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용익 공유등도 검토과제로 떠오르는 등 에틸렌 센터 존립을 위해 연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다. JX에너지의 Kawasaki 정제설비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44만3000톤, Tonen의 Kawasaki 공장은 54만톤 수준으로 북미 셰일가스(Shale Gas)와 중국의 석탄화학이 시장을 잠식하기 전에 범용 석유화학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사는 현장레벨에서 제휴를 결정했다. 대형선박으로 출하할 때에는 로트사이즈가 일정하지 않으면 쌍방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동 이용으로써 운송운임을 절감을 추진한다. 또 양사 모두 에틸렌의 액화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현물공급에 제약이 있었다. 앞으로는 가스 공급과 액화작업을 분리해 공급하는 등의 출하 시스템을 구축해 시황 변동에 맞추어 유연한 공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Kawasaki에서는 Japan Polypropylene이 2014년 4월 PP(Polypropylene) 생산능력 8만9000톤 설비를 중단한데 이어 Asahi Kasei Chemicals도 AN(Acrylonitrile) 15만톤 설비가동을 멈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onen은 유도제품 수요 축소에 따라 에틸렌 50%, 프로필렌(Propylene) 전량을 외부 판매하기 위해 사업제체를 전환하고 있다. 범용 석유화학제품의 사업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코스트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JX에너지의 Kawasaki 에틸렌 설비에서 부생되는 수소를 Tonen에게 공급해 석유제품의 탈황설비에 활용하는 등의 협력을 지속해왔다. 수소를 연료로 이용해온 Tonen이 수소 생산의 투입연료를 절감함에 따라 양사는 CO2 배출량 1800톤 가량을 감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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