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2018년까지 10만톤 체제 구축 … 금호는 증설계획 무산
화학뉴스 2014.08.25
에코타이어 수요가 본격화됨에 따라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신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2013년 완공한 싱가폴 플랜트를 2014년 5월 상업가동하고 글로벌 수요 신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7-2018년 가동을 목표로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mitomo Chemical은 싱가폴 Jurong에 SSBR 4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일본 Chiba 소재 1만톤 플랜트를 포함해 총 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싱가폴 플랜트는 Sumitomo Chemical Asia를 중심으로 가동하고 원료인 부타디엔(Butadiene) 공급 및 제조 부문은 TPC(The Polyolefin)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샘플을 출하하고 있고 5월 무렵에 상업생산을 본격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에코타이어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드(Tread) 부분에 사용되는 SSBR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증가세를 계속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Sumitomo Chemical은 글로벌 1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5만-6만톤 플랜트 건설을 상정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세부사항을 결정한 후 2017-2018년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시아에서는 Sumitomo Chemical 뿐만 아니라 Asahi Kasei Chemicals 및 Nippon Zeon이 싱가폴, JSR이 타이에서 사업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타이어 메이저 Michelin과 합작으로 SSBR을 사업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이완 ChiMei는 201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중국에 6만톤 플랜트를 신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화학이 2013년 11월 SSBR 6만톤 플랜트를 신설해 시장에 진입했고, 금호석유화학은 2014년 10만톤을 증설해 총 생산능력을 18만4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무기한 연기했다. 국산 SSBR은 글로벌 메이저 생산제품의 품질에 미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성장세가 예상과 달리 더디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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