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그린, 반덤핑 판정까지 계획 없어 … BASF는 30% 인상 공표
화학뉴스 2014.08.25
글로벌 화학기업 BASF가 8월18일부터 에탄올아민(Ethanolamine)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나, 내수가격은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BASF는 MEA(Mono-)는 톤당 60달러, DEA(Di-) 70달러, TEA(Tri-) 80달러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BASF 관계자는 “에탄올아민 가격 인상은 농약부문의 수요 증가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에탄올아민 가격은 무역위원회가 9월 반덤핑 확정판정을 예정하고 있어 9월까지는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에탄올아민 시장은 수요 변동이 없는 상태로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KPX그린케미칼 관계자는 “9월 반덤핑 판정까지 인상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PX그린케미칼은 국내 최대의 에탄올아민 생산기업으로 KPX그린케미칼이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한 다른 수입상들도 인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에탄올아민 내수가격은 MEA, DEA, TEA 모두 kg당 2000원 초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DEA, MEA, TEA 순으로 조금씩 높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에탄올아민 평균가격을 고려했을 때 BASF의 인상률은 30% 이상으로 글로벌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수요처 입장에서 100% 받아들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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